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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동 산 ( 아 파 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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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단계별 실투자금 예상해보기 (case 1 감정평가 이전) 입지는 참 좋은데 쓰러져가는 아파트를 매수해도 될까? 저런 xx같은 아파트 실거래가가 7억이 넘어? 가격도 가격이지만 이제 사업 초기단계인데 길게는 10년동안 몸테크... 난 못해!! 라고 생각들 많이 하시죠? 누구나 새아파트에 살고싶어하는 욕구가 있지요. 저 또한 너무 새아파트에 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좀 더 좋은 입지로 갈 수 있을까 고민을 합니다. 생각을 해보면 굳이 재건축·재개발 (공동)주택에 살지 않아도 되는 Case도 많습니다. 사업 초기 진입 후 사업 진행 중간에 매도해서 더 좋은 입지의 재건축·재개발로 갈아 탈 수도 있습니다. 가격 또한 그 지역 메인 입지의 경우 부동산 상승장에서 사업 초기에 미래가치가 미리 반영되어 실거래가가 형성되기도 합니다. 재건축·재개발은 현재의 모습(구축, 달동..
[대장재건축_1군입지] 경상남도 _ 창원 창원지역의 정비사업 지정된 재건축/재개발 진행현황과 그 중 대장입지의 재건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21년 7월 기준, 정비사업 기본계획 고시된 총 42개의 정비사업이 있습니다. 그 중 정비구역 지정확정된 27개의 사업이 있고, 의창구와 성산구 정비사업현화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모두 2012년 11월 7일에 기본계획 고시가 되었고 (예정구역) 절반가량 안전진단 후 정비구역 지정이 되었습니다. (재개발구역은 안전진달 Skip) 그렇다면 투자 측면에서 정비사업 각 단계별 적절한 진입 타이밍을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각 단계가 진행될 수록 투자자들은 재건축 아파트에 미래가치를 반영하여 매매가를 올립니다. 그래도 여러 단계들 중에서도 매매가격이 큰폭으로 오르는 단계가 있습니다. 먼저, "정비구역 지정"이..
[대장아파트_1군입지] 경상남도 _ 창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의 창원시 대장아파트는 성산구 용호동의 "용지 더샵 레이크파크"입니다. 창원시의 대장이될 자격이 충분합니다. 그렇다면 그 지역의 대장아파트가 될 조건만 알고 있다면 현재와 미래의(재건축, 재개발) 대장아파트가 될 곳도 알아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과거 상승기/하락기에 모든지역의 부동산이 같은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풍부해진 유동성과 인구감소(당분간 세대증가)로 과거와 같은 학습교과가 더이상 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양극화시대의 초입에 서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입지가 좋은 그지역의 대장아파트에 실거주 또는 대장아파트가될 곳에 투자를 해야합니다. 대장아파트의 조건을 아래 표와 같이 List 했고, 해당여부에 표시를 했습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 ..
[지역분석] 경상남도 _ 창원시 오늘은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도시 창원시 지역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창원시 인구는 `21.7월 기준 1,034,635 명 입니다. 전국 시 인구 기준으로 11위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창원시 인구는 2010년 마산, 창원, 진해 통합 이후 지속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2016년부터 조선경기 악화로 인해 창원 소재의 중공업 업체가 위기를 맞았고, 주변 지역 대비 비싼 집값과 김해 율하지구 개발, 부산 강서구의 발전으로 창원시 인구가 지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창원시의 학군은 경남내에서도 손꼽히는 중학교가 많습니다. 창원의 대표 부촌인 성산구 성주동의 삼정자 중학교, 진해구 풍호동의 동진여자중학교 등이 있습니다. 창원의 상권과 학원가 교통 및 여가문화 등을 고려했을때 ..
유동성의 흐름 최근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끝없이 치솟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일상 생활의 패턴 변화로 집이라는 부동산이 우리에게 더 값진 것이 되었고, 비대면의 시대에 그 가치가 더 올라가고 있다. 이 외 아파트 가격 상승의 다른 요인들이 많겠지만 큰 흐름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결론부터 설명하자면 유동성 상승, 즉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서 안전 자산에 투자가 많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최근 유동성의 흐름을 본다면 아파트 매매가격은 유동성에 비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장에 통화량이 증가하면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현물가치는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유동성이 상승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바로 통화지표를 통해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M1(협의통화)과 M2(광의통화)를 통화지표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