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파트는 언제 사고 팔아야 할까 _ 부동산 투자 1편 (매수/매도 심리) 부동산이 오르고 내리는 현상은 매번 반복해왔습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을뿐, 과거 데이터를 찾아보면 짧게는 몇년, 길게는 몇십년을 주기로 오르고 내렸지요. 우리 스스로는 부동산 매물 가격이 가장 낮을때 사고 싶고, 가장 비쌀때 팔고 싶을겁니다. 이런 타이밍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없습니다. 그래서 부동산투자의 가장 좋은 타이밍은 무릅에 사서 어깨에 파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바닥에서 사지 못했다하여 속상해 하지 말고, 머리에 팔지 못해 속상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부동산의 가격이 내리고 오르는 원리는 아래 수식처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위 요소들 외에 간접적으로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많이 있지요. 예를들어 호재(개발, 교통), 경기흐름, 금리, 정부정책 등이 있습니다.. 유동성의 흐름 최근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끝없이 치솟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일상 생활의 패턴 변화로 집이라는 부동산이 우리에게 더 값진 것이 되었고, 비대면의 시대에 그 가치가 더 올라가고 있다. 이 외 아파트 가격 상승의 다른 요인들이 많겠지만 큰 흐름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결론부터 설명하자면 유동성 상승, 즉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서 안전 자산에 투자가 많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최근 유동성의 흐름을 본다면 아파트 매매가격은 유동성에 비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장에 통화량이 증가하면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현물가치는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유동성이 상승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바로 통화지표를 통해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M1(협의통화)과 M2(광의통화)를 통화지표로, L..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