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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동 산 ( 아 파 트 )/주간 브리핑

`22.7.25 기준, 부동산 아파트 시세 동향

순서
1.  개요
2.  상세

1. 개요

`22년 초부터 7월말까지 부동산(아파트) 동향을 한문장으로 표현하면 "대세 상승장은 끝났다" 입니다. 거침없이 상승하던 지난 2년간(2020년~2021년)의 흐름과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지요. 오늘은 지난 5년과 올해까지 각각의 지역별 상승/하락 흐름을 데이터로 살펴보고 현재 부동산 분위기와 더불어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여보고자 합니다.

2. 상세

아래 그림들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각 년도별 지역별 전세/매매 증감률 누적데이터 입니다.

 

서울은 서울이네요. 1년단위 누적데이터로 보면 서울은 계속 상상하고 있고, 증감률이 떨어지고 있다고 봐야겠죠. 하락이 아닌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경기도는 2020년~2021년의 상승이 역대급으로 높았습니다. GTX 및 주요 일자리 호재 등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기간이었습니다. 역대급 상승을 한 후 현재의 하락은 약한 조정이라고 보여지네요. 수도권의 팽창, 그리고 1시간 내 주요 일자리 접근이 가능한 GTX 인근 주택 가격은 조금 더 조정 받은 후 진입한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지난 `22.6.30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의 조정을 발표했죠. 당시 많은 조정을 받고 있었던 대구는 해제되었으나, 세종은 변화없이 규제지역 유지였습니다. 세종은 타 도시들에 비해 많은 투자자들이 들어가 있는 상황입니다. 먹을거리가 많다는 것이고 앞으로도 매력적인 곳입니다. 만약 세종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되었다면 과거 역대급 상승을 했던 `20년이 다시 발생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외 지방 지역들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등)이 역대급 상승을 할때 많이 오르지 못하였고, 그로 인해 가격이 저평가되어 일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올해 연말 또는 내년상반기에 규제지역 해제가 더 발표 된다면 지방의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아파트 매매/전세 증감률 누적입니다. 

2019년아파트 매매/전세 증감률 누적입니다. 

2020년 아파트 매매/전세 증감률 누적입니다. 

2021년 아파트 매매/전세 증감률 누적입니다. 

2022년 7월 25일까지 아파트 매매/전세 증감률 누적입니다. 

2022년 7월 25일 1주간 매매/전세 증감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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